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3화가 현지에서 방영되면서 국내 셜로키언(셜록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영국 BBC one 12일(현지 시각) 드라마 `셜록 시즌3` 3화를 방송했다. 16~24부로 제작되는 한국 드라마와는 달리 매 시즌을 3화로 마무리하는 `셜록`의 시즌3는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중 `빈집의 모험` `네 개의 서명` `마지막 인사` 등 세 작품을 기반으로 했다.
앞서 `셜록 시즌3` 1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셜록이 다시 돌아와 파트너 존 왓슨과 재회하는 모습이, 2회에서는 왓슨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셜록의 회상 장면이 담겼다. 또한 각 회마다 긴장감 넘치는 사건 해결 장면도 더했다.
셜록 시리즈는 영국 작가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세계적인 추리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작품.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셜록 홈즈)와 마틴 프리먼(존 왓슨)의 인상적인 연기와 탄탄한 대본, 세련된 연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으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제 5계급` 등의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했다. 마틴 프리먼도 영화 `호빗` 시리즈의 주연을 꿰차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셜록 시즌3` 3회는 19일 KBS2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셜록 시즌3` 3화, 셜록 정말 좋아~" "`셜록 시즌3` 3화, 베니딕트의 영어가 정말 섹시해~" "`셜록 시즌3` 3화, 시즌4까지 언제 기다리나~" "`셜록 시즌3` 3화, 이제 몰아서 봐야겠다" "`셜록 시즌3` 3화, 바람둥이 존 왓슨이 드디어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BBC one 드라마 `셜록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영국 BBC one 12일(현지 시각) 드라마 `셜록 시즌3` 3화를 방송했다. 16~24부로 제작되는 한국 드라마와는 달리 매 시즌을 3화로 마무리하는 `셜록`의 시즌3는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중 `빈집의 모험` `네 개의 서명` `마지막 인사` 등 세 작품을 기반으로 했다.
앞서 `셜록 시즌3` 1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셜록이 다시 돌아와 파트너 존 왓슨과 재회하는 모습이, 2회에서는 왓슨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셜록의 회상 장면이 담겼다. 또한 각 회마다 긴장감 넘치는 사건 해결 장면도 더했다.
셜록 시리즈는 영국 작가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세계적인 추리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작품.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셜록 홈즈)와 마틴 프리먼(존 왓슨)의 인상적인 연기와 탄탄한 대본, 세련된 연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으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제 5계급` 등의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급부상했다. 마틴 프리먼도 영화 `호빗` 시리즈의 주연을 꿰차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셜록 시즌3` 3회는 19일 KBS2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셜록 시즌3` 3화, 셜록 정말 좋아~" "`셜록 시즌3` 3화, 베니딕트의 영어가 정말 섹시해~" "`셜록 시즌3` 3화, 시즌4까지 언제 기다리나~" "`셜록 시즌3` 3화, 이제 몰아서 봐야겠다" "`셜록 시즌3` 3화, 바람둥이 존 왓슨이 드디어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BBC one 드라마 `셜록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