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파리 생제르맹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14일 새벽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푸스카스상을 수여했다.
푸스카스상 수상은 30m가 넘는 거리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차지했다.
즐라탄 푸스카스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즐라탄 오버헤드킥, 진짜 멋있긴 해", "즐라탄 오버헤드킥, 다시 봐도 명장면", "즐라탄 오버헤드킥, 완전 대박 장면이지", "즐라탄 오버헤드킥, 예상했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FIFA - 발롱도르 상’의 영광은 호날두가 차지했다.
(사진=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