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파격노출-19금 베드신 스틸컷에 온라인 '깜짝'

입력 2014-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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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의 파격 `19금` 스틸들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드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놈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19금`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그를 돕게 되는 `마리` 역 엘리자베스 올슨의 베드신이다.

이유도 모른 채 20년 간 감금되어야 했던 `조 두셋`이 탈출에 성공한 후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는 점차 `조 두셋`에게 친구이자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 이들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극중 과거의 비밀로 인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조 두셋`을 감금하는 `에이드리안 프라이스` 역을 맡은 샬토 코플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몸으로 수영하는 장면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여성 관객들에게 덤인 셈이다.

`올드보이`의 19금 명장면들은 오는 1월 16일 스크린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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