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15일) 10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발표합니다.
포스코 이사회 관계자는 "승계협의회가 어제 개최돼 회장 후보군을 심사했다"며 "오늘 10시에 열리는 이사회가 끝나면 후보군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오늘 이사회를 통해 단독후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스무 명에 달했던 후보군이 다섯 명 가량으로 압축돼 공개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해 면접 심사를 거쳐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를 확정하면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한 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이사회 관계자는 "승계협의회가 어제 개최돼 회장 후보군을 심사했다"며 "오늘 10시에 열리는 이사회가 끝나면 후보군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오늘 이사회를 통해 단독후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스무 명에 달했던 후보군이 다섯 명 가량으로 압축돼 공개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해 면접 심사를 거쳐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를 확정하면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한 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