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 자금이 몰리면서 지난해 해외투자펀드의 투자 규모가 37조원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금융튜자협회가 발표한 `2013년 결산 해외투자펀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 규모는 전년 말보다 5036억원(1.36%) 늘어난 3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의 투자 자산 규모가 가장 많이 늘었다.
남미 지역 투자 금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미주 지역 투자 자산 규모는 15조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545억원(15.78%)가 증가했다.
유럽 지역 투자액도 경제위기 불안이 잠잠해 지며 1조1182억원(15.29%) 늘었다.
반면 아시아 지역 투자는 2조3214억원(15.81%) 감소했다.
16일 한국금융튜자협회가 발표한 `2013년 결산 해외투자펀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해외투자펀드의 해외자산 규모는 전년 말보다 5036억원(1.36%) 늘어난 3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의 투자 자산 규모가 가장 많이 늘었다.
남미 지역 투자 금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미주 지역 투자 자산 규모는 15조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545억원(15.78%)가 증가했다.
유럽 지역 투자액도 경제위기 불안이 잠잠해 지며 1조1182억원(15.29%) 늘었다.
반면 아시아 지역 투자는 2조3214억원(15.8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