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가수 싸이, 미국 힙합 가수 스눕독 등이 노래방에 갔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싸이, 스눕독,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 스눕독 등이 노래방에서 한 중년 여성과 진지하게 블루스를 추고 있다.
그 뒤에서 지드래곤은 노래에 한창이다.
특히, 지드래곤의 노래에 취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노래방에서 포착된 이 사진은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노래방, 진짜 간 줄 알았네", "지드래곤 노래방, 싸이 뮤비 진짜 기대된다", "지드래곤 노래방, 표정 귀엽네", "지드래곤 노래방 같이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