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천송이(전지현 분)의 패션과 뷰티 아이템이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별그대` 전지현 립스틱은 매주 방송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바른 핑크 립스틱, 레드 립스틱들은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첫회 셀카 장면에서 나온 제품은 입생로랑 105호로 이미 많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지현 틴트`로 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 3회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맹장염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예뻐 보여야하는 여배우로서 품격을 지키기 위해 아픔을 참고 화장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천송이 병원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맹장이 터져 아픈 상황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는 여배우 천송이는 고통 속에서 땀을 흘리면서도 "나는 아시아의 별이야"라며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더했다.
특히 이때 바른 립스틱은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 몽 루즈 로즈 걸리 컬러(11호 로즈 걸리)`로 10회까지 매회 전지현이 바르고 나오며 어느새 `전지현 립스틱`, `천송이 립스틱`으로 통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매력으로 바르는 사람을 화사하게 가꿔준다.
네티즌들은 "립스틱 예약했는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몸.. 전지현처럼 될까?", "천송이, 전지현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