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블링블링 빛나는 ★들의 화보는 어떨까?

입력 2014-01-17 15:40   수정 2014-0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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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매순간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특히 화보에서 그들의 눈부신 외모는 더욱 빛난다. 이번 주 ‘TV유행예감’에서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의 화보를 살펴봤다.



배우 전지현은 루즈한 핏의 화이트 컬러 상의와 블랙 컬러 하의를 입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합된 루즈 앤 라운지의 백을 들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루 컬러 원피스에 같은 무늬의 빅백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정준영은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컬러 상의와 밝은 그레이 컬러 외투,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하의를 매치해 모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팔의 레더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재킷을 입어 시크한 분위기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 튜브 톱 드레스를 입어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의 스완 목걸이와 로즈 골드 컬러 크리스털 뱅글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크리스털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되게 연출하기도 했다.



배우 김수현은 체스터 코트와 베이지 컬러 니트를 입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가 입은 지오지아의 체스터 코트는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가 배색되어 있어 댄디함을 배가시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민정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가슴부분의 브이(V)라인 절개가 돋보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어 섹시하면서 고풍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과 코발트 블루, 짙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되어 있는 빈치스빈치의 토트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사진=엘르, 시에르, 코스모폴리탄, 지오지아, 빈치스벤치)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TOP3
① 이민징 토트백: 고급스러우면서 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네~
② 김수현 체스터 코트: 비즈니스 맨들이 데일리 룩으로 입기 제격이네.
③ 수지 주얼리: 블링블링한게 한 눈에 쏙 들어온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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