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인도 현지 일관 제철소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현지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포스코 사업이 수주 내 가동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인도 오디샤 주와 철광석 6억톤의 채굴권을 받는 조건으로 연 생산 1천200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4천에이커로 계획된 토지를 확보하는 단계에서 현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9년 간 착공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포스코 측은 "일부 부지를 확보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규모의 제철소를 먼저 건설하기로 하는 등 사업에 난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현지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포스코 사업이 수주 내 가동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인도 오디샤 주와 철광석 6억톤의 채굴권을 받는 조건으로 연 생산 1천200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4천에이커로 계획된 토지를 확보하는 단계에서 현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9년 간 착공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포스코 측은 "일부 부지를 확보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규모의 제철소를 먼저 건설하기로 하는 등 사업에 난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