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부장관이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로르`를 방문해 현지 시설을 시찰하고 우주와 SW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뱅갈로르에는 인도 SW회사의 50%와 세계적 IT기업 개발센터와 우주연구기구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최 장관은 18일 오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를 방문해, 위성센터 등 우주개발 현장을 시찰하고, 양국 간 우주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최장관은 라드하크리쉬난 ISRO원장(우주청장 겸임)과 지난 2010년 체결한 MOU에 따라 우주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하고 금년 상반기에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내년부터 정규적인 인력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장관은 또 이날 오후에는 5천명의 인도 인력을 활용해 SW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 인도 SW연구소를 방문해, `한·인도 SW 상생협력센터`를 개소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협력센터는 인력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중소SW기업에게 우수한 인도 SW인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삼성전자 가 손을 잡은 성과입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수요기업과 인도 SW개발인력 매칭과 협력사업 발굴 등 센터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삼성전자 인도연구소는 다년간 축척된 인도 SW인력활용 노하우와 네트워크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뱅갈로르에는 인도 SW회사의 50%와 세계적 IT기업 개발센터와 우주연구기구 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최 장관은 18일 오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를 방문해, 위성센터 등 우주개발 현장을 시찰하고, 양국 간 우주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최장관은 라드하크리쉬난 ISRO원장(우주청장 겸임)과 지난 2010년 체결한 MOU에 따라 우주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하고 금년 상반기에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내년부터 정규적인 인력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장관은 또 이날 오후에는 5천명의 인도 인력을 활용해 SW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 인도 SW연구소를 방문해, `한·인도 SW 상생협력센터`를 개소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협력센터는 인력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중소SW기업에게 우수한 인도 SW인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삼성전자 가 손을 잡은 성과입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수요기업과 인도 SW개발인력 매칭과 협력사업 발굴 등 센터 운영을 책임지게 되며, 삼성전자 인도연구소는 다년간 축척된 인도 SW인력활용 노하우와 네트워크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