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청탁 좌절‥ 당협위원장에 이재선 전의원

입력 2014-01-20 11:23   수정 2014-01-20 1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인사청탁 논란이 일었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 이재선 전 의원이 임명됐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 이재선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연혜 사장은 지난 16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20분간 면담한 자리에서 후임 당협위원장으로 사돈인 김영관 전 대전광역시 부시장을 추천하면서 논란을 불러왔다.

최 사장은 처음 황 대표를 면담한 후 "신년인사차 방문했다"고 해명했지만, 황우여 대표가 "정치하고 싶으니 잘 돌봐달라는 얘기였다"고 말해 거짓해명 논란이 일었다.

그 후 최 사장은 "총선때 자신을 도운 당직자를 배려해 달라는 의미"였다고 또 다시 해명을 번복했지만, 후임 당협위원장 후보 중 한명이 사돈 관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청탁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영관 전 부시장은 최 사장과는 사돈 관계로 최 사장이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했을 당시 캠프 선대본부장을 맡기도 했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