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과 프로 게이머 겸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이미 2011년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과거 웨딩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리다스튜디오는 2012년 임요환과 김가연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이 웨딩화보는 웨딩잡지 `더 웨딩`에 실렸다. 201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실제 결혼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당시에는 가상 웨딩화보로 알려졌지만 2011년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였던 이들에게 이 촬영은 사실상 실제 웨딩촬영이었던 셈이다.
김가연은 당시 트위터에 "더 웨딩 7월호 커플웨딩화보가 나왔습니다. 비록 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체험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헤헤"라며 깜짝 홍보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의 소속사 측은 21일 지난 2011년 2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인정했다. (사진=그리다 스튜디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그리다스튜디오는 2012년 임요환과 김가연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이 웨딩화보는 웨딩잡지 `더 웨딩`에 실렸다. 201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실제 결혼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당시에는 가상 웨딩화보로 알려졌지만 2011년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였던 이들에게 이 촬영은 사실상 실제 웨딩촬영이었던 셈이다.
김가연은 당시 트위터에 "더 웨딩 7월호 커플웨딩화보가 나왔습니다. 비록 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체험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헤헤"라며 깜짝 홍보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의 소속사 측은 21일 지난 2011년 2월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인정했다. (사진=그리다 스튜디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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