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10년 사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 젊은 층의 증가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모발이식 수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꾸준히 약물복용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이식한 공여부 모발은 영구적이지만 기존 모발은 지속적으로 탈모의 영향을 받아 시나브로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케이스로 7년전 정수리 탈모 부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직장인 A씨는 다시 듬성듬성해지는 머리숱때문에 걱정하다 ‘DMP(두피문신)’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 시술은 A씨와 같이 모발이식 수술 후, 시간이 지나 밀도가 떨어지는 정수리 탈모 부위나 민머리 탈모, 두피 흉터 등에 시술하면 머리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MP(두피문신)’는 다나성형외과의 박재현 원장이 기존의 두피색소요법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발전시킨 것으로써 최근 미용성형분야 SCIE급 저널 APS에 직접 집필한 논문이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술이다.
의료용 장비와 잉크로 두피의 빈 공간에 모발과 유사한 색소점을 찍어 발모효과를 주는 ‘DMP(두피문신)’ 시술은 모발전문의가 직접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탈모의 양상, 연령, 스타일 등을 고려한 뒤, 잉크의 깊이와 각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술하게 된다.
박재현 원장은 “DMP 시술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모발과 가장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법으로 시술시 통증이 없고 시술 직후부터 자연스러운 획기적인 탈모치료법이다.”라고 말하며, “한 번의 시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수한 시술 사례를 많이 보유한 모발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