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지방은 상승세를 보이는 등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월 3주차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638만9,505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 3억6,307만 원, 지방 1억7,917만 원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3억9,144만 원에서 2,837만 원이 줄었고 지방은 1억3,849만 원에서 4,068만 원이 늘어났다.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 지역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로 투자수요가 사라지면서 매매시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 부족한 공급물량과 혁신도시, 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 호황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월 3주차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638만9,505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 3억6,307만 원, 지방 1억7,917만 원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3억9,144만 원에서 2,837만 원이 줄었고 지방은 1억3,849만 원에서 4,068만 원이 늘어났다.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 지역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로 투자수요가 사라지면서 매매시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 부족한 공급물량과 혁신도시, 도로 개통 등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 호황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