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3개 연구소가 글로벌 핵심 싱크탱크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미국펜실베니아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 선정 ‘2013 글로벌 싱크탱크 랭킹 발표회’에서 한국 연구소는 47개 평가 부문에 걸쳐 13곳이 톱 싱크탱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아시아 지역 순위에서 중국과 일본 연구소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준경 KDI 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연구수월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자유경제원, 동아시아연구원 등이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1위 싱크탱크에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선정됐고 이어서 영국 채텀하우스,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12월 세계 6천826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싱크탱크 관계자와 각계 전문가 1천950명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미국펜실베니아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 선정 ‘2013 글로벌 싱크탱크 랭킹 발표회’에서 한국 연구소는 47개 평가 부문에 걸쳐 13곳이 톱 싱크탱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아시아 지역 순위에서 중국과 일본 연구소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준경 KDI 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연구수월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자유경제원, 동아시아연구원 등이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1위 싱크탱크에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선정됐고 이어서 영국 채텀하우스,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12월 세계 6천826개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싱크탱크 관계자와 각계 전문가 1천950명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