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보그너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남녀 티셔츠 선물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남성 티셔츠는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관계자는 “체온유지와 방수 및 발수 기능에 자외선 차단까지 뛰어난 써모쿨(Thermocool) 소재를 사용하여 야외 운동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선보이는 여성 티셔츠는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이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하이넥 칼라는 찬바람을 막아 체온을 유지시켜 줍니다.
캘빈 클라인은 캘빈클라인 컬렉션과 캘빈클라인 플래티늄 라벨, 캘빈클라인 진을 포함한 캘빈 클라인 브랜드들의 2014 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인쇄 광고와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가 함께 믹스 되어 전략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는 모델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와 클라크 보캘만 (Clark Bockelman)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마르커스 피고트(Mert Alas & Marcus Piggott)와 함께 했습니다.
바이지아는 31일까지 2014년 첫 번째 정기 세일을 실시합니다. 겨울 아우터와 니트, 모자와 머플러 등 전품목을 10~30%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연예인이 입었던 옷은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엠엘비 키즈(MLB KIDS)는 신학기를 앞두고 소중한 내 아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책가방을 출시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눈길을 끌고, 광채와 입체, 야광지퍼 등 다채로운 효과를 주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가죽 소재의 믹스나 투톤 소재의 배색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집니다. 기능성까지 갖췄는데 가방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에 고정시키는 U자형 멜빵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등판 쿠션, 편리한 수납공간 등 민감한 아이들의 체형을 위해 스마트한 면모까지 더해졌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2014 S/S 시즌 신제품으로 남성 가방 피에고(PIEGO)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반영한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운 네이비와 와인 컬러에 화이트 지퍼 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고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IT기기나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좋고,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가죽 소재로 많은 양의 짐을 넣어도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캐터필라는 시그니처 컬렉션인 콜로라도 워커를 출시했습니다. 관계자는 “체크셔츠와 청바지, 캐터필라의 콜로라도 워커를 매치하면 복고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댄디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청바지 밑단을 롤업 하고, 스포티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강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밑단을 신발 안쪽으로 넣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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