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이익추정치 하락, 2월초 진정" - 하나대투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1-23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23일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이익추정치 하락이 2월초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주가수익률이 과도하게 하락한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현대 151조1천억원으로 연초대비 2.4% 하향조정됐다"며 "과거와 비교해 이익 추정치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세계 경기모멘텀은 작년 1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금융시장의 위험지표는 미국 FOMC 회의 등이 마무리되는 2월초 이후 하락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상장사의 이익추정치 상향조정은 2월 중순 정도에 가능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추정치와 연초 이후 주가수익률이 과도하게 하락해 있는 업종인 조선, 화학 등의 업종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