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를 놓고 펼쳐진 남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66기에서는 여자 1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세 남자(남자 1호, 남자 3호, 남자 4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1호는 단아한 외모로 입소 날부터 애정촌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도시락 선택에서 네 남자의 선택을 받아 66기 최고의 인기녀로 자리잡았다.
여자 1호에게 가장 먼저 호감을 표한 사람은 남자 1호와 남자 4호였다.
남자 1호는 애정촌 초반부터 다정한 면을 어필하며 여자 1호에게 다가갔고,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마음에 둔 그 어떤 남자들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여자 1호에게 접근했다.
남자 1호, 4호보다 한발 늦게 다가간 남자 3호는 정성 들인 자작곡과 이벤트로 여자 1호에게 진심을 전해 경쟁에 불을 붙였다.
최종 선택이 있는 애정촌 마지막 날 여자 1호의 선택은 남자 1호였다. 여자1호는 "6박 7일이란 시간 속에서 순간순간이 제게는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추억 담아갈 분에게 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남자 1호를 선택했다.
짝 여자 1호의 선택에 네티즌들은 "짝 여자 1호, 그렇게 매력적인가?", "짝 여자 1호, 어장 관리한건가?", "짝 여자 1호, 남자 1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정촌 66기`에서는 남자1호와 여자1호를 비롯해 남자5호와 여자4호가 커플로 맺어지며 최종 2커플이 탄생했다.(사진=SBS 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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