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대규모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개최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17일 나이키 운동화를 500원에, 나이키 의류 5만점을 정상가의 10%에 판매하는 사상초유의 마케팅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고 주말 동안 방문객수 최고치를 올린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이벤트로 주말 나들이 명소의 위치를 굳힐 계획이다.
미국에는 추수감사절 이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고 영국에는 연말 `박싱데이`가 있다. 이에 착안해 퍼스트빌리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화이트프라이데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요일인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에선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 브랜드의 고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만 내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의 다운점퍼를 1만원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아웃도어와 스포츠 마니아들은 물론 구정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나이키 의류 전품목에 70% ~90%라는 사상 초유의 할인이 확대 적용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아산(양산시 웅상대로 896) 점이다.
이번 축제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리바이스와 겟유즈드 등의 청바지는 7000원~1만원대, 로엠 등 여성 의류 원피스는 9800원, 아동의류인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터틀넥은 각 5900원과 7900원, 치크 원피스는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초대형 할인행사가 전무했다. 퍼스트빌리지의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지난 주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엄청난 수의 고객분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이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만큼 발빠르게 쇼핑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의 행운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50여분 거리인 아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7일 나이키 운동화를 500원에, 나이키 의류 5만점을 정상가의 10%에 판매하는 사상초유의 마케팅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고 주말 동안 방문객수 최고치를 올린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이벤트로 주말 나들이 명소의 위치를 굳힐 계획이다.
미국에는 추수감사절 이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고 영국에는 연말 `박싱데이`가 있다. 이에 착안해 퍼스트빌리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화이트프라이데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요일인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에선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 브랜드의 고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만 내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의 다운점퍼를 1만원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아웃도어와 스포츠 마니아들은 물론 구정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나이키 의류 전품목에 70% ~90%라는 사상 초유의 할인이 확대 적용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아산(양산시 웅상대로 896) 점이다.
이번 축제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리바이스와 겟유즈드 등의 청바지는 7000원~1만원대, 로엠 등 여성 의류 원피스는 9800원, 아동의류인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터틀넥은 각 5900원과 7900원, 치크 원피스는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초대형 할인행사가 전무했다. 퍼스트빌리지의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지난 주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엄청난 수의 고객분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이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만큼 발빠르게 쇼핑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의 행운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50여분 거리인 아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