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3일 컴투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4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돌아온 액션퍼즐 패밀리` 등의 흥행으로 전분기대비 12% 늘겠지만 퇴직급여 등 인건비와 수수료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게임의 출시 일정관리와 적극적인 해외진출,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등을 통해 펀더멘털 개선을 노리고 있다"며 "1분기말 신작 게임 출시로 추가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게임빌과의 시너지·적극적인 해외진출 등 전략적인 판단은 긍정적이지만 주가는 성과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돌아온 액션퍼즐 패밀리` 등의 흥행으로 전분기대비 12% 늘겠지만 퇴직급여 등 인건비와 수수료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게임의 출시 일정관리와 적극적인 해외진출,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등을 통해 펀더멘털 개선을 노리고 있다"며 "1분기말 신작 게임 출시로 추가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게임빌과의 시너지·적극적인 해외진출 등 전략적인 판단은 긍정적이지만 주가는 성과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