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들이 성인돌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솔로로 컴백하는 가인은 24일 정오 새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 공개 곡 `Fxxk U`의 19금 티저 영상이 공개한다.
가인은 앞서 `Fxxk U`의 파격적인 실루엣 티저컷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Fxxk U` 실루엣 티저컷은 욕실 커튼 뒤 여자의 그림자 뒤로 한 남자의 모습이 등장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번에 공개될 티저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가인 티저에 네티즌들은 "가인 티저 공개되면 바로 봐야지", "가인 티저 이미지 너무 야한거 아닌가?", "가인 티저, 역시 성인돌은 급이 다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에 앞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2010년 솔로 무대에서 망사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르샤는 ‘삐리빠빠’로 활동할 당시 몸을 감싸는 전신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나르샤의 의상을 놓고 네티즌은 `민망하다`와 `멋진 의상`이라는 두 의견으로 나눠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나르샤는 "사실 야한 옷이 아니다. 노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라인이 드러나서 그런 것 같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과거 나르샤에 이어 가인의 티저 역시 선정성 논란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인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가인 티저/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