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천3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86.3으로 전월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해 10월 93.4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악화됐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관련 업종의 경기 하락세와 내수 부진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1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79.9로 전월(84.8)보다 4.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천3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86.3으로 전월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지난해 10월 93.4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악화됐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관련 업종의 경기 하락세와 내수 부진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1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79.9로 전월(84.8)보다 4.9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