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NH농협, 롯데카드 등 카드 3사에 대한 카드 해지와 재발급 신청건수가 450만건을 돌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현재 해지신청은 165만건, 재발급 신청은 287만건으로 총 452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유출건수 대비 5.3% 수준이며 조회건수 대비로는 40.4% 수준이다. 이들 신청은 지난 22일 정부대책발표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해 지난 22일과 비교하면 71% 감소한 수치다.
정보유출 누적 조회건수는 1,119만건으로 전체 8,500만건 가운데 약 13.2%였다.
3개 카드사에 대한 상담요청건수는 모두 평일보다 69~82%씩 감소해 콜센터 연결상태도 원활한 상태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현재 해지신청은 165만건, 재발급 신청은 287만건으로 총 452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유출건수 대비 5.3% 수준이며 조회건수 대비로는 40.4% 수준이다. 이들 신청은 지난 22일 정부대책발표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해 지난 22일과 비교하면 71% 감소한 수치다.
정보유출 누적 조회건수는 1,119만건으로 전체 8,500만건 가운데 약 13.2%였다.
3개 카드사에 대한 상담요청건수는 모두 평일보다 69~82%씩 감소해 콜센터 연결상태도 원활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