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조성한 동반성장펀드 기금 활성화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7일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동반성장펀드 대출 자금 이용 안내 관련 안내문을 1천여 개 중소협력업체에 재발송하고 각 사 바이어, MD(상품기획자)가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을 중심으로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이던 14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에 460억 원을 추가해 총 600억 원을 조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이미 대출을 이용한 업체 중 일부 업체에서 대출한도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해 종전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한도를 상향했으며 현대백화점도 금융권과 협의해 대출한도 증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7일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동반성장펀드 대출 자금 이용 안내 관련 안내문을 1천여 개 중소협력업체에 재발송하고 각 사 바이어, MD(상품기획자)가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을 중심으로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이던 14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에 460억 원을 추가해 총 600억 원을 조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은 이미 대출을 이용한 업체 중 일부 업체에서 대출한도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해 종전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한도를 상향했으며 현대백화점도 금융권과 협의해 대출한도 증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