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를 유출한 국민·롯데·농협카드에서 탈회를 신청한 고객이 6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늘 (26일) 낮 12시 기준 카드 3사의 탈회 회원은 국민카드 22만1천명, 롯데카드 13만5천명, 농협카드 27만8천명 등 63만5천명에 달했습니다.
해지 건수는 국민카드 74만4천건, 롯데카드 32만4천건, 농협카드 62만2천건 등 168만건을 기록했고 재발급 건수도 각각 88만6천건, 71만3천건, 132만7천건 등 292만6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늘 (26일) 낮 12시 기준 카드 3사의 탈회 회원은 국민카드 22만1천명, 롯데카드 13만5천명, 농협카드 27만8천명 등 63만5천명에 달했습니다.
해지 건수는 국민카드 74만4천건, 롯데카드 32만4천건, 농협카드 62만2천건 등 168만건을 기록했고 재발급 건수도 각각 88만6천건, 71만3천건, 132만7천건 등 292만6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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