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카드3사의 고객들이 카드 재발급 및 해지를 요청한 건수가 5백만건에 근접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카드 3사에 재발급을 요청한 건수는 299만8천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지를 요청한 건수는 173만7천건이었고, 이 중 카드회원 자격을 완전히 탈퇴하는 것을 의미하는 탈회건수도 65만건이었습니다.
카드 재발급과 해지신청은 총 473만5천건으로 전체 유출건수(8천500만건) 대비 5.6%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조회건수는 1천132만4천건으로 전체 유출건수 중 약 13.3%가 조회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카드 3사에 재발급을 요청한 건수는 299만8천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지를 요청한 건수는 173만7천건이었고, 이 중 카드회원 자격을 완전히 탈퇴하는 것을 의미하는 탈회건수도 65만건이었습니다.
카드 재발급과 해지신청은 총 473만5천건으로 전체 유출건수(8천500만건) 대비 5.6%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조회건수는 1천132만4천건으로 전체 유출건수 중 약 13.3%가 조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