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즌2`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새 멤버 김진표의 집이 공개됐다. 아내 윤주련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주련의 관심과 더불어 과거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김진표는 지난 2011년 12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블라맘과 외식"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윤주련은 긴 머리 청순 외모를 자랑하는 듯 턱을 괸 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 김진표는 "간만에 블라맘(윤주련) 사진을 만지면서 느낀 것. 여전히 아름답군요. 피부만 빼고"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주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주련, 청순하다", "윤주련, 꽃미모 진짜 최고인 듯", "윤주련, 남편 김진표는 좋겠네", "윤주련,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로 데뷔한 뒤, 2005년 영화 `연애술사`, 이듬해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했으나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잠정 중단했다.
윤주련은 지난 26일 밤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딸 김규원과 함께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김진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