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8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천8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의 강제휴무에도 판촉비 절감·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강제휴무 규제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며 "오프라인 할인점 사업 등 전체 외형성장이 4%에 이르고, 온라인 사업은 전용물류센터 개소로 성장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최근 병행수입, 아마존의 진출로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마트는 표준화가 어려운 식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57%에 달해 오히려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천8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의 강제휴무에도 판촉비 절감·유통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강제휴무 규제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며 "오프라인 할인점 사업 등 전체 외형성장이 4%에 이르고, 온라인 사업은 전용물류센터 개소로 성장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최근 병행수입, 아마존의 진출로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마트는 표준화가 어려운 식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57%에 달해 오히려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