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8일 LG전자의 모바일부문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종전의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를 충족 시키는데 성공하였지만 주가에 가장 중요한 모바일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질적인 측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4.5조원으로 전분기비 2.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475억원으로 전분기비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수기 영향으로 TV, 가전 판매가 부진하지만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지 못한 후발 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올해 Tech H/W 수요 주체가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소비자 비중이 높은 LG전자의 상대적인 매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선태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를 충족 시키는데 성공하였지만 주가에 가장 중요한 모바일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질적인 측면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4.5조원으로 전분기비 2.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475억원으로 전분기비 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수기 영향으로 TV, 가전 판매가 부진하지만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지 못한 후발 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올해 Tech H/W 수요 주체가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소비자 비중이 높은 LG전자의 상대적인 매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