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근황 공개,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무엇일까?"

배우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녀의 방부제 외모가 다시금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연기자 곽진영이 출연했다.


곽진영은 1992년 방송된 MBC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그녀는 오랜만에 나와 근황을 공개하며 사업과 연예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사실을 털어놨다.


"요즘은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동안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1992년과 비교한 자료화면에도 별차이가 나지 않아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꾸준한 관리로 방부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날 곽진영은 피부관리에 운동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야무진 모습과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곽진영 근황 공개, 얼굴 보고 놀랐다", "곽진영 근황 공개 보니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아 좋았다", "곽진영 근황 공개 보니 옛날 종말이 생각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공채연기자 월급은 35만원이었지만 1992년 신인상을 받고 잘 나갈 때 광고를 찍고 받은 돈이 1억 5천만원이었다"라고 밝히며, "그래서 세상이 참 쉬워보인 적도 있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