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7조1천85억원, 영업이익 1천5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출은 전년에 비해 1.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우인터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산동시멘트 등 종속법인 매각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얀마 가스전 생산개시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교보생명주식 처분이익의 기저효과로 인해 38.29% 감소한 1천329억원을 올렸습니다.
한편, 대우인터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매출은 전년에 비해 1.2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우인터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산동시멘트 등 종속법인 매각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얀마 가스전 생산개시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교보생명주식 처분이익의 기저효과로 인해 38.29% 감소한 1천329억원을 올렸습니다.
한편, 대우인터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