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멤버 이샘과 은지가 공식 탈퇴한다.
이샘과 은지가 나인뮤지스를 졸업하는 것으로, 결국 나인뮤지스는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개별 활동을 위해 나가는 `졸업`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팀이다.
이러한 아이돌 졸업 제도는 일본에는 이미 흔한 일이다.
여성 아이돌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졸업처럼, 기수가 지나면 졸업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거나 졸업 멤버가 빠진 상태대로 활동하는 것이다.

29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샘과 은지는 개인 활동을 위해 4년간 몸 담았던 나인뮤지스에서 팀을 탈퇴하는 `졸업`을 선언했다"며 "이후에도 소속사와 매니지먼트를 유지하며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멤버의 졸업을 응원하는 의미로 9명의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을 맞춰 입고 자발적으로 모여 단체 사진을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처럼 나인뮤지스의 변함없는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습생 시절부터 긴 시간을 함께 해온 멤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소속사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은지와 이샘은 MC, 예능 활동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데뷔 후 멤버 라나·재경·비니가 졸업하고 현아와 경리가 영입되며 7인조 혹은 8인조로 활동했다.
지난해 1월에는 새 멤버 성아를 영입하며 9인조의 행보를 걸었다.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탈퇴 이샘·은지 졸업하는구나~아쉽다", "나인뮤지스 탈퇴 이샘·은지 졸업하지만 개인 활동 모습 보면 된다!", "나인뮤지스 탈퇴 이샘·은지 졸업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나인뮤지스 공식팬카페 졸업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