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한국경제TV에 "이성재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병원에서 장례 절차 수속을 밟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재의 아버지 이강태(83) 씨는 29일 오전 10시 42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12월 이성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빈소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삼성병원 6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30일과 31일, 그리고 2월 1일에는 17호로 옮겨진다. 장지는 미정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한국경제TV에 "이성재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병원에서 장례 절차 수속을 밟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재의 아버지 이강태(83) 씨는 29일 오전 10시 42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12월 이성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빈소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삼성병원 6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30일과 31일, 그리고 2월 1일에는 17호로 옮겨진다. 장지는 미정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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