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나이가 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각종 육아용품 브랜드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황혼육아의 필수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온도를 찾자
온도에 민감한 아기가 먹는 분유와 이유식의 알맞은 온도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아기에게 안전한 온도가 되면 색상이 변하는 온도센서 기능이 장착된 제품들이 등장했다. 이 제품들만 있으면 온도에 둔감한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기에게 분유와 이유식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통기관 전면에 장착된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다.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가 가능한 아이디어 젖병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 가슴과 닮은 넓은 젖꼭지가 아이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모유 수유를 엄마 대신 하려는 할머니들이 사용하기 좋다.
토미티피의 익스플로라 스마트 온도센서 스푼은 뜨거운 온도에서 변하는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스푼팁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아기의 잇몸에도 편안하며, 넉넉한 스푼 크기로 이유식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 아이, 깨끗하게 씻기고 재미있게 놀아주자
이제 막 기고 걷기 시작한 아이들은 힘이 넘쳐 집안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와 할머니를 쉬게 두지 않는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집안에 아이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힘든 일이다. 더구나 일반 욕조에서 아이를 씻기는 것은 관절이 약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과 허리 등에 무리를 준다. 이럴 때는 욕조 옆에 두고 쓸 수 있는 전용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알집매트의 하우스텐트는 파스텔톤 색상과 푹신한 소재가 엄마의 뱃속에서 느꼈던 안정감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또한 삼각기둥 및 사각매트 등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해 터널놀이, 까꿍놀이 등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삼각기둥과 매트는 따로 활용해 의자, 침대, 안전쿠션 등으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옥소토트의 무릎 보호 매트는 아이를 목욕시킬 때 쭈그려 앉아 생길 수 있는 무릎 통증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나일론 재질의 방수천은 목욕 시 묻은 물을 쉽게 닦아낼 수 있고, 폭신한 쿠션과 3겹의 압축 스펀지로 제작돼 장시간 무릎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손잡이가 있어 사용 후에는 욕실 안에 깔끔하게 걸어두고 건조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사진=토미티피, 알집매트, 옥소토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온도를 찾자
온도에 민감한 아기가 먹는 분유와 이유식의 알맞은 온도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아기에게 안전한 온도가 되면 색상이 변하는 온도센서 기능이 장착된 제품들이 등장했다. 이 제품들만 있으면 온도에 둔감한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기에게 분유와 이유식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통기관 전면에 장착된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다.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가 가능한 아이디어 젖병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 가슴과 닮은 넓은 젖꼭지가 아이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모유 수유를 엄마 대신 하려는 할머니들이 사용하기 좋다.
토미티피의 익스플로라 스마트 온도센서 스푼은 뜨거운 온도에서 변하는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스푼팁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아기의 잇몸에도 편안하며, 넉넉한 스푼 크기로 이유식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 아이, 깨끗하게 씻기고 재미있게 놀아주자
이제 막 기고 걷기 시작한 아이들은 힘이 넘쳐 집안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와 할머니를 쉬게 두지 않는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집안에 아이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힘든 일이다. 더구나 일반 욕조에서 아이를 씻기는 것은 관절이 약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과 허리 등에 무리를 준다. 이럴 때는 욕조 옆에 두고 쓸 수 있는 전용매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알집매트의 하우스텐트는 파스텔톤 색상과 푹신한 소재가 엄마의 뱃속에서 느꼈던 안정감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또한 삼각기둥 및 사각매트 등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해 터널놀이, 까꿍놀이 등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삼각기둥과 매트는 따로 활용해 의자, 침대, 안전쿠션 등으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옥소토트의 무릎 보호 매트는 아이를 목욕시킬 때 쭈그려 앉아 생길 수 있는 무릎 통증을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나일론 재질의 방수천은 목욕 시 묻은 물을 쉽게 닦아낼 수 있고, 폭신한 쿠션과 3겹의 압축 스펀지로 제작돼 장시간 무릎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손잡이가 있어 사용 후에는 욕실 안에 깔끔하게 걸어두고 건조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사진=토미티피, 알집매트, 옥소토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