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27)이 뛰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14시즌 티켓 값을 최대 140% 올리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저스가 1일(이하 현지시간) 티켓 20종류의 가격을 모두 인상했다고 2일 보도했다.
20개 중 10개 종류의 티켓은 최소 50% 이상 가격이 인상됐다.
올 시즌 가장 싼 다저스 경기 티켓 가격은 12달러로, 지난 시즌 최저가였던 5달러보다 140% 인상됐다.
필드박스 MVP는 경기당 75달러에서 100달러로, 시즌 전체는 6,150달러에서 8,200달러로 뛰었다.
내야석은 경기당 26달러에서 40달러로, 시즌 전체는 2,132달러에서 3,280달러로 올랐다.
프로스포츠 구단이 티켓 값을 올리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니나 한 해에 배 이상 올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2014시즌 티켓 값을 최대 140% 올리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저스가 1일(이하 현지시간) 티켓 20종류의 가격을 모두 인상했다고 2일 보도했다.
20개 중 10개 종류의 티켓은 최소 50% 이상 가격이 인상됐다.
올 시즌 가장 싼 다저스 경기 티켓 가격은 12달러로, 지난 시즌 최저가였던 5달러보다 140% 인상됐다.
필드박스 MVP는 경기당 75달러에서 100달러로, 시즌 전체는 6,150달러에서 8,200달러로 뛰었다.
내야석은 경기당 26달러에서 40달러로, 시즌 전체는 2,132달러에서 3,280달러로 올랐다.
프로스포츠 구단이 티켓 값을 올리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니나 한 해에 배 이상 올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