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용 공인인증서 발행시장 점유율은 31.6%, 법인용 범용 공인인증서 금액기준 점유율은 42.7%에 달하는 등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장점”이라며 “우리나라 공인인증서비스는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14.6%씩 성장하는 등 이미 성숙기에 들어갔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글로벌 기업인 ‘코모도(COMODO)’와의 제휴로 보안 소켓 계층(SSL·Secure Socket Layer) 사업 확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정보보안메일서비스인 샵 메일을 공식적으로 서비스하게 되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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