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라송에 이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사랑해`를 발표해 화제다.
특히 비가 자신의 연인인 김태희를 염두에 두고 만든 노래라는 분석이 제기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비의 `사랑해` 발표 소식이 이어지면서 비의 연인인 김태희의 과거 샤워 화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11년 5월호로 파격적인 김태희의 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샤워 화보에는 풀 메이크업을 한 채 고혹적인 표정으로 욕실에 몸을 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속옷을 입은 채로 샤워에 몰입하는 김태희의 농염한 표정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김태희 샤워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샤워 화보, 완전 섹시하다. 비는 좋겠네", "김태희 샤워 화보, 비 `사랑해` 들을 김태희가 부럽다", "김태희 샤워 화보, 뭘 하든 다 예뻐 보여. 비 `사랑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의 정규 6집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돼 있는 `사랑해`는 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풍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미세한 심정을 절절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