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에 매도세에도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1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80포인트, 0.04% 오른 1923.30에 마감했습니다.
하루만에 외국인은 매도 우위로 전환, 1322억원 어치 팔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2억원, 1051억원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지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운송장비, 기계 등이 1% 넘는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업과 보험, 섬유의복 등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0.16% 소폭의 강세를 보였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1% 넘는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NAVER, 한국전력, 기아차 등은 약세를 보였고, 특히 실적 우려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악재로 신한지주는 3.39%, KB금융은 2.16%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78% 상승한 518.47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2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이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2.5% 상승했고 CJ오쇼핑과 GS홈쇼핑, 동서는 1~2%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파라다이스와 CJ E&M, 다음은 1%대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새내기주인 인터파크INT와 한국정보인증는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KT서브마린과 울트라건설 등 광양-여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또 현대통신과 코엔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정몽준 테마주`들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자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10원 하락한 1071.2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80포인트, 0.04% 오른 1923.30에 마감했습니다.
하루만에 외국인은 매도 우위로 전환, 1322억원 어치 팔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2억원, 1051억원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지탱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운송장비, 기계 등이 1% 넘는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업과 보험, 섬유의복 등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0.16% 소폭의 강세를 보였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1% 넘는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NAVER, 한국전력, 기아차 등은 약세를 보였고, 특히 실적 우려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악재로 신한지주는 3.39%, KB금융은 2.16%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78% 상승한 518.47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2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이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2.5% 상승했고 CJ오쇼핑과 GS홈쇼핑, 동서는 1~2%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파라다이스와 CJ E&M, 다음은 1%대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새내기주인 인터파크INT와 한국정보인증는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KT서브마린과 울트라건설 등 광양-여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또 현대통신과 코엔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정몽준 테마주`들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자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10원 하락한 1071.2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