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파이터 1호 이승윤이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 승리에 축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이승윤은 한 매체를 통해 "어제 맨 앞에서 윤형빈의 경기를 봤다 정말 대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너무 멋있고 감동적인 경기였다 사실 형빈이가 열심히 준비했기에 이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시합하면 할수록 승윤이 형 참 대단한 결심이고 대단한 경기였다"며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 멋져요"라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이처럼 윤형빈은 트위터를 통해 개그맨 파이터 1호 이승윤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었다.
또한 이승윤 역시 이번에 윤형빈 경기를 맨 앞줄에서 관람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기에, 동생 윤형빈을 아끼는 마음이 진심으로 드러났다.
이 두 개그맨의 서로에 대한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개그맨 파이터 1호 이승윤 윤형빈 경기 관람 후 축하했구나~ 개그맨끼리 서로 보기 좋고 훈훈하다", "개그맨 파이터 1호 이승윤 윤형빈과의 의리가 느껴진다", "개그맨 파이터 1호 이승윤 남자다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