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드라마 속 여배우의 립스틱이 완판행진을 이루면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의 김소연도 립스틱 완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소연은 연하남인 남자 주인공 성준과의 달달한 이마 키스신에서 오렌지 빛이 감도는 코랄빛 입술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궁민을 지긋이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 묻는 신에서는 슈에무라의 틴트 인 젤라또를 사용해 핑크빛 입술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김소연 메이크업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했고 이에 김소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권인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발색이 뛰어나고 부드럽고 크리미한 발림으로 슈에무라 ‘틴트 인 젤라또’를 사용하고 있다”며 “PK01(핑크), CR01(코랄) 컬러로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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