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결혼소식이 화제다.
오는 3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은 현재 여자친구인 박선영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여자친구 박선영은 정찬성과 약 2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체육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박선영은 정찬성 선수보다 3살 연상녀이기에 이들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찬성의 청첩장에는 ‘3월의 어느 멋진 날, 저희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행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저희가 내딛는 희망찬 첫걸음을 따뜻한 격려와 사랑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적혀 있다.
이에 축하 인사가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찬성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정찬성 결혼 예비 신부 박선영 씨 이쁜거 같아요~", "정찬성 결혼 3살 연상이랑 하시는군요~ 의외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해 8월 경기 중 입은 어깨부상 치료에 전념 중이다.
(사진=tvN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