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스코트 런던에서 2014년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백팩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깔끔한 스퀘어와 둥근 형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백팩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다고 하는데요. 또 백팩 앞면에 골드 메탈 장식이 가미돼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하며 지퍼 디테일이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는 제품라고 합니다. 백팩은 트렌드를 반영해 시폰 옐로우, 레이디 핑크, 민트 등의 파스텔 컬러와 무난한 컬러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위해 블랙, 네이비, 스모키 로즈 등의 컬러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이치커넥트(H:CONNECT)에서 하이엔드 라인인 2014 S/S ‘The Collection by H:CONNECT’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에이치커넥트가 선보인 2014 S/S ‘The Collection by H:CONNECT’는 패션 메카인 뉴욕, 유럽 등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에이치커넥트의 하이엔드 라인으로 시크한 캐주얼 감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로맨틱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제안한다는데요. 화이트 블랙과 골드를 메인 컬러로 로얄 블루와 라이트 민트로 포인트를 주며, 볼륨감을 살려주는 미니멀한 소재를 사용해 스페셜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네오프렌 소재를 활용한 오버실루엣의 스타디움 점퍼와 라이더 재킷, 모노톤의 크롭스타일 스웻 셔츠, 레이스 소재의 탑 앤 스커트, 페이크레더 레깅스와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고 하네요.
편집숍 `꼬르뽀(Corpo)`의 핸드백 브랜드 `DUCCI`에서 리얼 파이톤 소재의 토트 `파이톤 스킨 백(Python Skin Bag)`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DUCCI`의 이번 `파이톤 스킨 백`은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희귀 그물무늬비단뱀을 소재로 제작된 핸드백이라고 하는데요. 30년 이상의 핸드백 마스터들이 직접 염색하고 가공하여 우수한 마감과 화려한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헌터 오리지널(Hunter Original)`이 지난 2014 AW 런던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헌터는 160년 전통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충실함과 동시에 끊임 없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오늘날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헌터 오리지널(Hunter Original)` 라인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이코닉한 신발 컬렉션을 기반으로 아우터, 니트 웨어, 그리고 액세서리 류를 포함한다네요. 헌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라사데어 윌리스는 "헌터 오리지널은 브랜드의 고유한 특성을 개발하고 존중해 우리로 하여금 브랜드의 혁신, 정통성, 기능성 그리고 패션에 기초한 브랜드의 진정한 잠재성을 깨닫는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고 전했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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