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과 가장 싼 전남이 아파트 가격의 차이가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이 17일 공개한 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전달보다 0.9% 상승한 813만원이었다.
17개 시·도 중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3.3㎡당 1,793만원,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568만원이었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가 1천85만원, 인천이 1천20만원 순으로 나타나 지난해 10월 이후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분양가격이 인천 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달에 비해 서울(-1.5%) 및 수도권(-0.7%)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다소 하락한 반면, 6대광역시(+2.5%)와 지방(+0.5%)의 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분양가격 하락은 금천구 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주택보증이 17일 공개한 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전달보다 0.9% 상승한 813만원이었다.
17개 시·도 중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3.3㎡당 1,793만원,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568만원이었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가 1천85만원, 인천이 1천20만원 순으로 나타나 지난해 10월 이후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분양가격이 인천 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달에 비해 서울(-1.5%) 및 수도권(-0.7%)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다소 하락한 반면, 6대광역시(+2.5%)와 지방(+0.5%)의 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분양가격 하락은 금천구 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