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많아지는 봄, 빈틈 없이 자외선 차단하기

입력 2014-02-17 15:02  



입춘(立春)이 지나고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제 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왔다. 등산,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이 자외선 차단이다. 피부는 일상 생활에서 늘 자외선을 접하게 된다.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의 원인이 되고, 피부 손상 및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이 오면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발라야 한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단순히 SPF, PA 지수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을 파괴하는 장파 자외선 차단이 되는지, 유해한 도시먼지로부터 피부 보호가 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자외선은 투과율과 특성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 중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UVA는 커튼과 유리창을 뚫을 정도로 투과율이 높을 뿐 아니라 일출부터 일몰까지 꾸준히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 이에 비오템 연구팀은 UVA에 대해 꾸준히 연구한 결과 UVA-1(장파)와 UVA-2(단파)로 나뉘는 UVA 중 장파 UVA가 피부에 더욱 깊숙이 침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장파 UVA는 투과율이 매우 높아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등 피부에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자외선에서 UVA가 차지하는 비율이 UVB에 비해 훨씬 높으며 그 중에서도 장파 UVA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비오템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나는 봄에 맞춰 장파 UVA 차단 기능이 추가된 UV 수프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관계자는 "혁신적인 6가지 필터를 통해 진피까지 침투하는 장파 UVA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염물질과 도시 먼지를 차단하는 이중 보호막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주름, 색소침착 등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활성 스파 플랑크톤 성분이 피부 진정 및 보습까지 책임진다고 한다. 유분 함량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러웠던 여성들도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오템 옴므는 남자들을 위한 남자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UV 디펜스를 기존보다 20ml 커진 50ml 대용량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로션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오템만의 독창적인 특수 자외선 차단 필터 성분이 UVA,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높여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새롭게 선보인 대용량 한정판 사이즈는 야외활동이 많은 남성들이 부담 없이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사진=비오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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