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일부 시설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9시 15분 경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의 강당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강당은 폭설로 인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로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하던 부산외대 학생 6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회원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코오롱호텔 운영 등을 하는 회사로 코오롱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26%,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4%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오늘(17일) 오후 9시 15분 경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의 강당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강당은 폭설로 인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로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하던 부산외대 학생 6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회원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코오롱호텔 운영 등을 하는 회사로 코오롱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26%,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4%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