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계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신인규 기자

입력 2014-02-17 22:48   수정 2014-02-17 22:59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일부 시설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9시 15분 경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의 강당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강당은 폭설로 인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로 리조트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하던 부산외대 학생 6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회원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코오롱호텔 운영 등을 하는 회사로 코오롱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26%,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4%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