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 `썸&쌈`의 유상무와 장도연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키스신을 연출하는 등 제대로 `썸타는` 연인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가의 `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썸&쌈`은 진짜 `썸`을 타는 남녀와 그냥 싸움을 하는 남녀의 전혀 다른 상황 대비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 첫 등장 이후 거의 매주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녹화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셀카 놀이 중 너무나 밀착된 얼굴 때문에 서로의 입술을 갈구하게 되는 등 한층 높은 수위의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그러면서도 이글거리는 눈빛과 느끼한 멘트로 무장한 유상무와 어색하고 과도한 발랄함을 선보이는 장도연의 1980년대식 연인 연기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웃음을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녹화 현장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의 애정 연기를 본 관객들은 "유상무 장도연 두 사람 저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닐까?" "유상무 눈빛을 보니 진짜 장도연과 키스할 기세다" "죽일 듯이 싸우는 이진호, 박나래와 대비가 되니 더 짜릿한 재미가 있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공개 녹화에서 `썸&쌈`의 유상무와 장도연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키스신을 연출하는 등 제대로 `썸타는` 연인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가의 `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썸&쌈`은 진짜 `썸`을 타는 남녀와 그냥 싸움을 하는 남녀의 전혀 다른 상황 대비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 첫 등장 이후 거의 매주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녹화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셀카 놀이 중 너무나 밀착된 얼굴 때문에 서로의 입술을 갈구하게 되는 등 한층 높은 수위의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그러면서도 이글거리는 눈빛과 느끼한 멘트로 무장한 유상무와 어색하고 과도한 발랄함을 선보이는 장도연의 1980년대식 연인 연기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웃음을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녹화 현장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의 애정 연기를 본 관객들은 "유상무 장도연 두 사람 저러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닐까?" "유상무 눈빛을 보니 진짜 장도연과 키스할 기세다" "죽일 듯이 싸우는 이진호, 박나래와 대비가 되니 더 짜릿한 재미가 있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