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7일 롯데제과에 대해 국내 시장 회복과 중국 등 해외제과 부문을 중심으로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0.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인수한 `라하트`가 올해 연매출 약 2천500억원 가량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제과부문의 적자폭 축소, 국내 제과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카자흐스튼 초콜릿 점유율 1위 업체인 라하트의 성공적 인수와 고성장은 고무적"이라며 "해외 제과부문의 실적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0.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인수한 `라하트`가 올해 연매출 약 2천500억원 가량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제과부문의 적자폭 축소, 국내 제과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카자흐스튼 초콜릿 점유율 1위 업체인 라하트의 성공적 인수와 고성장은 고무적"이라며 "해외 제과부문의 실적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