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의 파격적인 패션으로 `밀회`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복부가 훤히 드러내는 하얀색 탱크톱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과감한 뒤태가 시선을 끌었다.
김혜은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11자 복근을 자랑하며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김혜은의 의상에 누리꾼들은 "밀회 김혜은 애엄마 맞아?", "밀회 김혜은, 몸매는 20대네", "밀회 김혜은, 무슨 역할이길래?", "밀회 기대되는 작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드라마로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