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4일 현대위아에 대해 뚜렷한 실적회복 기미를 찾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부문의 성장과 마진 상승이 둔화되고 있고, 기계 부문의 회복도 여전히 더뎌 올해 외형 성장률이 낮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현대차 그룹 내 파워트레인 아웃소싱 확대와 터보 차저 등 신규 매출원의 추가로 내년 이후 성장 기회가 크다는 점, 최근 주가가 하락을 감안할 때 신규 진입을 고려할 만한 가격대라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부문의 성장과 마진 상승이 둔화되고 있고, 기계 부문의 회복도 여전히 더뎌 올해 외형 성장률이 낮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현대차 그룹 내 파워트레인 아웃소싱 확대와 터보 차저 등 신규 매출원의 추가로 내년 이후 성장 기회가 크다는 점, 최근 주가가 하락을 감안할 때 신규 진입을 고려할 만한 가격대라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