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찾아 오는 피부 트러블, 두고 볼 수 없어!

입력 2014-03-25 10:20  



경칩이 지나기가 무섭게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을 오르내리며 따뜻한 온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봄이 찾아왔다. 지난 주말에는 전국의 명소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났고, 겨울 내내 움츠러들었던 몸을 다시 움직이게 할 다양한 이벤트와 페스티벌 역시 봄을 기다려온 사람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올 봄,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느 때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지난 가을에 이어 또 다시 불어 닥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의 공격 때문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 발 미세먼지와 황사는 중국 내에서 생성된 맹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접촉 시 피부트러블은 물론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건조증과 자외선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피부트러블은 물론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건강한 피부를 얻기 위해서 무엇보다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필수다. 특히 큰 일교차로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는 환절기에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는 피부를 약산성으로 보호해주는 오일 프리 클렌저다. 거품을 내지 않는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세안후 pH 밸런스를 5.5~6.5의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미세먼지는 기존의 먼지 입자와는 달리 초 미세먼지의 수준에 달해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는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가 없기 때문에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퍼펙팅 에센스는 비타민이 풍부한 해초류 추출물, 수분 증발을 막는 귀리 추출물 등의 함유로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싱을 도와준다.

수많은 여성들이 스킨, 로션 만큼 높은 구매력을 보이는 제품은 단연 수분 크림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피부의 건조함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뜻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공식 워런트를 받은 몰튼 브라운의 클레오레 그라산티-에이징 하이드라 수분 크림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과 충분한 영양을 주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미라클 트리 씨드 추출물이 일상의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한편, 고연령층 남성들만의 문제로 인식되어 왔던 탈모가 최근에는 젊은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까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외부 환경으로 인한 원인을 들 수 있는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로 인한 트러블과 건조함은 두피의 트러블을 유발시켜 심할 경우 탈모까지 야기할 수 있다.

메다비타의 트레따멘토 인텐시보 안티카두타는 창포, 육두구, 장뇌 등 10가지 식물의 활성물질을 발효, 숙성시킨 독자적인 성분 콘센트리 콤플렉스가 다량 함유되어 미세먼지로부터 발생하는 트러블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두피와 모공 속까지 영양을 공급하고 순환촉진을 도와 두피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두피로 개선해 탈모 방지까지 볼 수 있다.(사진=지베르니, A24, 몰튼 브라운, 메다비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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